저는 선크림을 하루도 빠짐없이 바르는 사람인데요,

이왕이면 톤업도 원해서 항상 톤업선크림을 찾아서 바르는 편이예요! 근데 이번에 팡팡 빅 선쿠션을 사용해봤는데..

정말 놀랐고.. 왜 사람들이 선쿠션을 사용하는지 알겠더라구요.

먼저, 손에 묻히지않고 선크림을 바를 수 있다는 점! 

그리고 퍼프가 끝이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미세한 부분(눈가, 입가 , 콧망울 등)도 꼼꼼히 바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. 그리고 정말 놀란게 톤업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. 번들거림도 없이. 타기업 톤업선크림을 썼을 땐 피부에서 밀리는 느낌도 들고 유분이 너무 많아서 번들거림이 심했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수분감만   있는 느낌??  저는 이거 다쓰고 또 살 의향있어요 정말 좋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