칙칙한 얼굴 탓에 근 5년 이상을 톤업크림과 함께 해왔던 사람으로써

쓰고 있던 그동안 써왔던 톤업 크림들과 비교해서 올려봅니다~

리엔케이 : 말그대로 빛크림, 톤 업 효과보다는 얼굴 광채 효과가 좋음. 복합성 피부인 저로써는 광채라기 보단 번들거리는 느낌이라 사고 잘 사용안함

한스킨(셀트리온) : 크림 컬러가 약간 칙칙한 핑크라 바를때 살짝 걱정됐으나 빛크림보다는 톤업 효과가 좋아 사용, 다소 리치하고 끈적여서 이 위에 화장할 땐 뭉치지 않게 신경써서 발라야 했음

카메라 레디 크림 : 두가지 포물라를 믹스해서 바르는 것이 신기했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 양 조절을 해서 톤업 효과를 더 높이거나 보습감을 더 높일 수도 있어서 좋았음. 톤업 효과는 셀트리온과 비슷하나 거기에 촉촉한 광채가 더 살아남 밀착감과 발림성이 좋아 파운데이션 바를때도 뭉침없이 화사하게 잘 먹었음

메디힐 : 살짝 뻑뻑하게 발리나 딸기우유 컬러로 피부 톤업 효과는 좋았음. 시간이 지날 수록 약간 조여 톤 업 크림 바르기 전 수분 크림을 꼭 발라야 했음.

솔직한 후기 남겼으니 이 제품 궁금한 분들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~~

카메라 레디 크림에 한 표 더 주고 싶은 부분은

조절이 가능해서 피부 상태에 따라 톤 업 기능을 더 높이거나 수분감을 더 높일 수 있었다는 부분이에요! 제품명처럼 셀카도 예쁘게 나오네요~^^